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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BA 생활

  • 나의 최고 노트앱 (feat. 노트 정리법)

    2023.04.05 by kworkforce

  • 미국 MBA 취업 시 리퍼럴(Referral)은 필수일까?

    2023.04.05 by kworkforce

  • MBA의 ROI는 어떻게 될까?

    2023.03.16 by kworkforce

  • 주식투자 ChatGPT 활용법

    2023.03.16 by kworkforce

  • MBA 어드미션 - 결국은 다 중요하다

    2023.03.04 by kworkforce

  • 해외MBA는 가치가 있을까?

    2023.03.04 by kworkforce

  • 새 CFO와의 대화

    2023.03.04 by kworkforce

  • MBA 컨설팅 ✯무료✯ 진행 - 선착순 10명 모집

    2023.03.04 by kworkforce

나의 최고 노트앱 (feat. 노트 정리법)

인간은 뭐든 잘 잊는다.. ​ 태생적인 한계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행복지수를 일정수준 이상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설계라는 '창조주'의 뜻이라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ㅎ. ​ 나는 어릴 적부터 뭘 쓰길 굉장히 귀찮아 했는데(노트 필기는 거의 전무) 요즘 '노트 테이킹'의 가치에 대해 새 발견을 하는 중이다. ​ 내가 느낀 효용은 ​ 눈으로 흘기고 간 중요한 정보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면서 더 그 뜻이 명료해짐 데이터 소스 -> 내 데이터베이스로 옮기는 과정에서 더 기억에 깊게 각인되어 오래감 특정 주제(#태그)별로 history를 트래킹 가능 -> 인사이트 형성 시 도움 ​ 또 내가 느낀 점은 모든 것을 다 노트에 적고 정리하려는 습관은 오히려 '메모'라는 목적이 과몰입되어 그 의미를 잃을 수도..

나의 MBA 생활 2023. 4. 5. 04:05

미국 MBA 취업 시 리퍼럴(Referral)은 필수일까?

미국에 오기 전까지 난 리퍼럴에 생소했다. ​ 요즘 한국 구직시장도 많이 바뀌어서 리퍼럴을 받아 지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라떼는.. 그런 건 별로 없었다. 그냥 서류통과와 1, 2차면접이 다였다ㅎ 물론 필기시험도 있었던 것 같고 ​ 근데 MBA에 와서 수많은 커피챗들을 하면서 느낀 건 리퍼럴이 꽤나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학교 slack에서는 "리퍼럴을 대놓고 커피챗에서 요구하지 말아달라"라는 공지가 있을 정도로 어떤 개인들은 처음 만난 커피챗에서 끝날 즈음 대놓고 자기좀 그 회사에 리퍼럴 좀 넣어줄 수 있냐고 묻는 경우가 있었다고(아니 많았다고) 한다.. ​ 내가 2년 동안 써머인턴쉽과 풀타임을 얻으면서 느낀 결론은 최종 오퍼를 받는데 도움은 주나 결정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 물론 내가 겪은..

나의 MBA 생활 2023. 4. 5. 04:00

MBA의 ROI는 어떻게 될까?

뭐니해도 MBA를 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비용'이다. 여기서 비용이란 MBA만을 위해 들어가는 직접적인 비용말고도 현재 누리고 있는 경제적 활동으로 인한 소득상실분(기회비용)까지 추가해야할 것이다. 즉 총비용은 단순한 학비 및 생활비 그 이상이다. 내가 그당시 내린 결론은 단기적 ROI로 접근하면 MBA는 매력을 잃는다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ROI의 속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ROI는 아래와 같이 내가 현재 투자한 총금액에서 향후 이익분 (총수입 - 투자금액)을 나누어 %로 계산된다. 즉 쉽게말해 투자에 대한 미래 '수익률'이다. MBA 졸업한 시점을 t=0으로 보고 아래 공식에서 필요한 구성요소(Amount Invested, Total Return)만 알면 개인의 MBA ROI를 쉽게 ..

나의 MBA 생활 2023. 3. 16. 13:58

주식투자 ChatGPT 활용법

이미 norm이 되어가고 있는 generative AI 서비스들 덕분에 많은 활용법들이 양산되고 있다.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이들도 이미 많아지고 있고, 실제 조직 내 리더쉽들로부터 인공지능을 업무 효율성 증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보고 보고하라는 지시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나도 이미 다방면에서 ChatGPT를 쓰고있다. 그 중 가장 효과를 보고있는 것이 industry analysis인데 가령 내가 일하고 있는 현회사의 신흥 경쟁사라든지 competitive landscape 분석같은 것을 할 때 (내가 느끼기론)google보다 훨씬 훌륭한 narrative를 그것도 정확하게 제공해주었다.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는 편이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에는 어떨까? '건강한'투자는 내 투자원칙이고 다음과..

나의 MBA 생활 2023. 3. 16. 13:48

MBA 어드미션 - 결국은 다 중요하다

해외MBA 진학에 필요한 요소 나는 한국 토종인 탓에 gmat은 그런대로 논리 시험이기에 재밌게 공부하고 원하는 점수를 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얕잡아 봤던 toefl로 마지막에 소위 개고생을 했다. 물론 내 영어적인 자질이 부족했던 탓이겠지만 만약 나처럼 한국에서 쭉 자라고 영어시험을 기존에 많이 쳐보지 않았던 케이스라면 꼭 toefl도 본격적인 MBA 준비에 들어가기 전 시간을 따로 내 약간의 워밍업처럼 미리 해두길 조언하고 싶다. MBA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입문 점수는 100점이지만 이는 정말 기본 점수이고 어드미션을 받기 위한 경쟁력있는 점수대는 100점 후반대로 이를 목표로 두고 하기를 권하고 싶다. Internationl들의 글로벌 평균 점수도 높을 뿐더러 top brand school일..

나의 MBA 생활 2023. 3. 4. 06:43

해외MBA는 가치가 있을까?

해외MBA 가치에 대한 주관적 견해 주위에서 MBA를 다녀왔다는 사람들을 예전보다 많이 보지 못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통상 MBA가 인정받고 대우받았던 때는 2007년 미국 발 금융위기 후 바닥을 찍고 글로벌 경기가 초고속 우상향 성장을 하면서 될 성싶은 중간 관리자급들의 C-level로 도약을 위한 필수 코스로 여겨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인기도 좋았다. 그래서 최소 80년대 생들은 소위 유명 경영인들이 '미국의 좋은 MBA를 나왔다더라' 하는 명성을 익히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MBA에 대한 환상 및 갈망이 있는 듯하다. 나 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요새 얘기는 좀 다르다. 최근 내가 본 한 기사에 따르면 Top 10 비즈니스 스쿨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2019년 지원자 기준 전년비 약 5.9%까지..

나의 MBA 생활 2023. 3. 4. 06:37

새 CFO와의 대화

작년 하반기 6개월간(정확히는 내가 조인한 이후) 우리회사의 CFO는 공석이었다. 이유는 S라는 전 CFO가 아마존으로 갔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One-medical을 인수했고(그래서 아마존의 경쟁사 중 하나인 Google은 직원들 medial benefit 파트너사였던 One-medical을 즉시 뺐다ㅎ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경쟁사한테 공유하기 싫다는 것) 헬스케어쪽으로 더욱 drive를 걸고 있다. 테크업체들도 이제는 단순히 한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닌 기존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인더스트리에 '전략적 교두보'를 두고 확장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모두의 공통점 중 하나는 'health care'를 next thing으로 염두해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하다. 인류의 GDP가 늘어날수록 우리는 '건강'에..

나의 MBA 생활 2023. 3. 4. 03:19

MBA 컨설팅 ✯무료✯ 진행 - 선착순 10명 모집

3년 전 나도 MBA 진학을 위한 컨설팅을 받아 본 경험이있다. 1년에 단 한번이라는 상황 때문에 직장도 다니면서 MBA 지원에 필요한 Essay, Resume, 그리고 LOR(추천서)를 준비하기가 심적으로 벅찼기 때문이다 (GMAT과 토플은 그 전에 알아서 했다). 물론 내가 MBA를 지원하는데 그 컨설팅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고 내 결정의 후회는 전혀 없다 (매우 훌륭한 컨설턴트 분이셨다😀). 다만 내가 아쉬웠던 몇가지는 1) 너무 비싼 가격, 2) 지원자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패키지 부재, 그리고 3) 소수 대형 컨설팅업체들의 과점으로 인한 정보 비대칭성이었다. 위 세가지를 언급했지만, 결론은 '너무 비싸다'라는 점에서 모두 통한다. 컨설팅이라는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으로 봤을 때 Pricing은 대..

나의 MBA 생활 2023. 3. 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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